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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 두 천사의 빵틀과 분유통, 그 헌신의 기록
최근 동아일보에서 한 편의 기사를 읽었다. 제목은 ‘소록도 두 천사의 빵틀과 분유통, 40년 헌신 고스란히’였다. 소록도 하면 한센인(나환자) 강제 격리 수용소의 아픈 역사가 떠오르지만, 이 기사는 그 섬에서 40년간 봉사한 두 명의 수녀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. 그들이 사용했던 빵틀과 분유통이 유물로 남아 그 헌신을 증언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. 특히 기사에 실린 사진 속 빵틀은 손잡이가 […]